유다인 |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점프투어에서 7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유다인은 23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 마지막 날 3타를 줄여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김희윤(3언더파 141타)을 1타차로 제쳤다.
2017년 8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유다인은 "드라이버 입스가 와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도망치지 않고 계속 경기하면서 부딪히려고 노력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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