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스틸컷.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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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개봉 40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영화 ‘탈주’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주말 사흘간 영화 ‘탈주’는 37만 2345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개봉 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탈주’는 누적관객수 190만 9228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인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2’는 주말 28만 4457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00만 1512명으로 개봉 40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사이드 아웃2’ 스틸컷.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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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는 이미 ‘겨울왕국’ 시리즈에 이어 역대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3위를 기록했다. 올해 ‘파묘’, ‘범죄도시4’에 이어 올해 국내 개봉작 3위는 물론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오르는 등 다수의 기록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아울러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과 ‘핸섬가이즈’가 뒤를 이었으며, ‘변칙개봉’ 논란이 있었던 ‘슈퍼배드4’는 주말동안 약 10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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