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6 (금)

가는 곳마다 축제…뜨거운 '성화 봉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랑스 현지 분위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파리로 향하는 '올림픽의 불꽃' 성화는 많은 인파를 몰고 다니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리에서 북쪽으로 15km 정도 떨어진 작은 도시, 수아지 수 몽머렁시의 경마장으로 끝없이 발길이 이어집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성화봉 모형을 들고, 오륜기 앞에서 포즈를 잡으며, 뜻깊은 순간을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