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MLB 메이저리그

김하성, MLB 후반기 첫 경기서 2타수 무안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2루 도루하다가 잡힌 김하성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볼넷으로 한 번 출루했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타율은 0.225로 약간 내려갔다.

3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5회 1사 후 볼넷을 골라 곧바로 2루를 훔치려다가 포수의 송구에 걸려 아웃됐다.

김하성은 올해 18번 도루에 성공하고 4번 잡혔다.

8회에는 3루수 땅볼에 머물렀다.

산발 4안타 빈타에 그친 샌디에이고는 8회에만 6점을 헌납하고 0-7로 졌다.

샌디에이고는 후반기를 클리블랜드, 워싱턴DC, 볼티모어 원정 9연전으로 시작한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