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한예슬은 영화 속 여러 배우들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포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그녀의 세련된 블랙 드레스와 독특한 신발, 스타킹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이 헐리우드 여배우들의 드레스 명장면을 모두 선보였다.사진=한예슬 SNS |
특히 한예슬의 패션 스타일과 분위기는 헐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나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의 모습과 유사하다.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The Devil Wears Prada)’에서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고, 샤를리즈 테론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에서 강렬하고 독특한 패션을 보여주었다. 한예슬의 블랙 드레스와 전반적인 스타일은 이 두 배우의 명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또한, 한예슬의 스타일은 영화 ‘블랙 스완(Black Swan)’에서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의 캐릭터와도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
나탈리 포트만은 이 영화에서 어둡고 우아한 발레리나의 모습을 표현했는데, 한예슬의 블랙 드레스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이와 닮아 있다.
한예슬이 세련된 블랙 드레스와 독특한 신발, 스타킹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한예슬 SNS |
이처럼 독특한 패션과 세련된 분위기는 여러 외국 배우들의 특정 장면이나 영화에서 쉽게 연상될 수 있다. 한예슬은 이번 근황 공개를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스타일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사진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한예슬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류성재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5월, 한예슬은 류성재와 혼인 신고를 마쳤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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