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박혜원. 사진ㅣMBC FM4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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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이 작사가 김이나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HYNN(박혜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
최근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를 발매한 HYNN(박혜원)은 “너무 벅차올라서 녹음실에서 울컥했다. 가사가 주는 힘이 큰 것 같다고 느꼈다”라고 소개하며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에 DJ 김이나는 감탄하며 “감정 표현을 잘 한다”고 극찬을 쏟아냈으며 HYNN(박혜원)의 콘서트에 방문할 것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HYNN(박혜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동안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
HYNN(박혜원)과 김이나는 지난 2020년 발매한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곡은 김이나가 작사하고 HYNN(박혜원)이 가창한 곡이다. 이에 대해 김이나는 “HYNN(박혜원) 캐릭터를 상상하며 쓴 가사다. 호소력 있게 불러줄 것 같은 마음이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다
한편 HYNN(박혜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동안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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