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구 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 선수와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이 된 홍명보 감독이 만납니다.
이번 주말 홈경기 전에 만날 예정이라고 축구협회가 밝혔는데요.
홍 감독은, 이틀 전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하면서 "되도록 선수들도 보고 왔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는데 만남이 빠르게 성사됐습니다.
홍 감독과 손흥민은 사실 초면은 아니죠.
10년 전 홍 감독이 이끌었던 '브라질 월드컵'
당시에 손흥민은 스물둘, 팀에서 '막내'였습니다.
논란에 휩싸인 대표팀 감독 선임 탓에 두 사람의 만남에 더 관심이 쏠리는데요.
홍 감독은 다른 해외파 선수들도 만나본 뒤, 다음 주 중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채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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