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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에스파 윈터, '얼빡샷'에도 굴욕 없는 미모…똑단발도 찰떡 소화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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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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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룹 에스파 윈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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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가 '얼빡샷'(초근접샷)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냈다.

윈터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甘い(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대기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거나 무대 뒷편에서 다양한 포즈를 한 채로 사진을 찍고 있다 . 분홍색의 실크 드레스를 입은 윈터는 금발 단발머리로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클로즈업에도 결점 하나 없이 윤기가 흐르는 하얀 피부는 백설공주를 연상케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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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룹 에스파 윈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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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윈터는 과거 볼살로 귀여웠던 얼굴에 젖살이 빠지고 깊은 아이홀이 생겨 성숙미를 내뿜는다.

특히 윈터는 그간 긴머리를 싹둑 자른 똑단발 헤어를 선보여 팬들이 열광하기도 했다.

대중은 그의 사진에 "단발이 맞다. 반박 안 받는다", "예쁘면 다냐. 다다", "너무 예뻐서 딱히 할 말도 안 떠오른다", "외모가 정말 GOAT(최고)다", "단발은 원래 초카와이(귀여운 것)인데 왜이렇게 어른 여자 같냐"라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3일 일본 데뷔 싱글 'Hot Mess'(핫 메스)를 공개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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