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끗차이’ 조서윤 PD. 사진 I 티캐스트 E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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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차이’ 조서윤 PD가 임영웅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E채널 사옥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제작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스토리웹 박경식 PD, 최삼호 PD, E채널 조서윤 PD, 박소현 PD가 참석했다.
앞서 이찬원은 제작발표회 당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임영웅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조서윤 PD는 “임영웅 씨는 (이)찬원 씨가 스포하다가 그렇게 말한 거다. 의리, 인맥 출연이 가능하지 않나 싶다”며 “꿈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조 PD는 “홍진경 씨가 저번 녹화장에서 과거에 마동석 씨와 식사하는 자리가 있었다고 하더라. 그때 마동석 씨가 배우 데뷔 관련해서 상담을 했는데 홍진경 씨가 반대했다더라. 그런데 지금은 할리우드 스타가 되지 않았나.(웃음) 그래서 물어보려고 한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한끗차이’는 같은 본성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결과를 보인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인생이 정반대가 된 한 끗 차이에 대해 들여다보는 코멘터리 쇼.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E채널과 웨이브, 넷플릭스, 왓챠 등 OTT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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