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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결혼 11년 차' 소이현♥인교진, 반씩 닮은 두 딸 얼굴 공개…우월한 유전자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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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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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이현 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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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가족들과 놀이공원을 즐겼다.

16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교 후 그녀들을 위한. 롯데월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이현을 비롯해 남편 인교진, 두 딸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소이현은 핫핑크 볼 캡에 블랙 슬리브 의상을 입고 있다. 인교진 또한 볼 캡에 검은색 셔츠를 입었다. 두 딸은 놀이공원에 온 만큼 토끼 머리띠를 착용해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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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이현 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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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의 첫째 딸은 푸른 하늘 아래에서 떡꼬치를 야무지게 먹고 있다. 네 사람 모두 목에 입장권을 건 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1984년생 소이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2014년 10월 인교진과 결혼했다. 2015년 장녀 하은 양을 낳았고 2017년 차녀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

소이현은 지난해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작품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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