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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월)

'출국 앞두고 무릎 부상' 김한솔‥올림픽 출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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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체조의 김한솔 선수가 파리 출국을 이틀 앞두고 무릎을 다쳐 올림픽 출전이 불발됐습니다.

◀ 리포트 ▶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마루운동 금메달을 차지했던 체조 대표팀의 맏형 김한솔 선수,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어 세 번째 올림픽 무대를 벼르고 있었는데요.

[김한솔/체조 대표팀 (지난달 26일)]
"어렸을 때보다 지금, 작년 아시안게임 때도 그렇고 계속 좋은 성적이 자꾸 나고 있는데…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