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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류현진, 7이닝 1실점...한화, 19년 만에 두산 3연전 '스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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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가 두산과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면서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괴물 투수 류현진이 7이닝 동안 1점만 내주고 버티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김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와 두산은 경기 중반까지 한 점씩 주고받았습니다.

에이스 류현진과 1선발 발라조빅의 투수전으로 흘러가던 6회 팽팽하던 균형이 깨졌습니다.

장진혁이 발라조빅의 공을 받아쳐 우중간을 크게 가르는 적시타를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