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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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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로 받은 사랑 유망주 육성에 투자” 토털 골프 에이전시 크라우닝, KLPGA 드림투어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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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드림투어에서 기량을 가다듬고 있는 최이수. 사진 |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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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드림투어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김희준. 사진 |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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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골프 전문 토털 매니지먼트 그룹 크라우닝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 뛰어 들었다.

크라우닝은 16일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백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드림투어 8차전의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대회 총상금은 7000만원이다.

크라우닝 우도근 대표이사는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며 “크라우닝도 KLPGA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여자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힘쓰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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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크라우닝은 2010년 설립해 골프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로 내공을 쌓았다. 매년 10개가량 남녀 정규투어 대회에 운영사로 참여했고, 윤이나와 유효주를 비롯해 최은우 황정미 등 10여 명의 KLPGA투어 선수를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크라우닝이 페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하는 드림투어 8차대회는 출전한 선수들에게 매 라운드 식사를 무상 제공하고, 최종일에는 푸드트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환경 개선도 병행할 예정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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