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추격’8월21일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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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필사의 추격’이 8월 21일 개봉한다.
‘필사의 추격’ 측은 16일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사기꾼,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벌이는 추격전을 담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엔 주연 배우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의 강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등장 인물들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얼굴의 상처가 눈에 띄는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곽시양)은 검거율 100%를 자랑하지만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체포 방법으로 의도치 않게 제주도로 전출된 인물이다. 말끔한 차림의 정장을 입어 눈에 띄는 김인해(박성웅)는 뛰어난 변장술로 사람을 홀리는 자타공인 최고의 사기꾼. 주린팡(윤경호)은 화려한 패션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마피아 보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8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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