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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금)

김천, 화끈한 골잔치…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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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는 김천이 골잔치를 벌이며 전북을 완파하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군팀 김천의 골잔치는 지난 4월 말 입대한 신병들이 이끌었습니다.

전반 30분 울산 출신의 이동경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렸는데요.

입대 후 70여 일 만에 나온 리그 8호 골이네요.

이후 전북 박진섭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김천은 후반 23분 김대원이 헤더 추가 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신병들이 2골을 더 몰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