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세계 1위' 꿈꾸는 18살 빙속 기대주 이나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에 이상화, 김민선의 뒤를 이을 대형 기대주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선배들처럼 장차 세계 1위가 되겠다는 18살 이나현 선수 만나보시죠!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이나현은 올해 1월 열린 월드컵 500m에서 37초 34로 주니어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2007년 이상화, 2017년 김민선에 이어 3번째로 주니어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