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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일)

'쓴소리 가세' 이동국‥"법적 대응? 이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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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엔 'K리그 레전드' 이동국이 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까지 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이동국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을 비판했습니다.

"5개월을 지켜보며 아쉽다는 생각을 했다"며 "과정이 좋아야 하는데 팬들의 걱정과 기대만큼 잘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