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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야, 결혼 1년 만에 임신···부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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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임신했다.

12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최근 2세를 임신했으며 10주가 넘은 상태로 내년 1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채널 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스타 부부인 만큼 누리꾼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4년의 만남 이후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때 1996년생인 히라이 사야와 1978년생인 심형탁의 나이 차이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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