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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목)

'음주운전 징계' 김민석, 헝가리 귀화...빙상계 잔혹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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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메달만 3개를 딴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석 선수가 음주운전과 징계 여파로 결국, 헝가리로 귀화했습니다.

에이스가 귀화하는 '빙상계 잔혹사'가 또 추가됐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평창과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 3개를 딴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 김민석.

시상대 영광의 순간을 누리고 반년, 김민석은 음주운전으로 진천선수촌 보도블록을 박는 사고를 내 자격정지 1년 6개월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