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31 (수)

[스포츠머그] "나는 나를 버렸다"는 홍명보 감독…그가 저버린 팬들은 분노에 울먹였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많은 논란 속에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울산 감독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와 자신의 축구인생 마지막 도전을 위해 마음을 바꿨다면서, 자신의 선택으로 상처 입고 실망한 팬들에게는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울산 팬들은 분노의 목소리로 문수구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취재: 전영민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서진호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