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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화)

[지금이뉴스] 홍명보 선임에 박주호 '작심 발언'...축구협회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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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을 결정하는 과정에 난맥상이 있었다고 폭로한 박주호 축구 해설위원에 대해 대한축구협회가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주호 위원은 지난 2월 20일 정해성 감독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력강화위 위원을 맡아 약 다섯 달 동안 차기 사령탑을 찾는 작업에 참여해왔습니다.

정해성 감독이 지난달 말 위원장직에서 전격 사퇴하면서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사령탑 선임 작업을 7일 마무리 지었고, 결론은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