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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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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득남' 황보라, 출산 2개월에도 붓기 제로…♥차현우 반할 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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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출산한 배우 황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9일 황보라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안에서 어디론가 이동 중인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황보라는 출산 2개월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붓기 없이 상큼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4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피부도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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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2022년 결혼해 지난 5월 아들을 얻었다.

40세 나이로 득남한 황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해 응원을 얻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황보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아들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황보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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