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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심신 딸로 알려진 키스오브라이프 벨이 도도한 매력을 보였다.
지난 7일 벨은 키스오브라이프 공식 계정을 통해 무대 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벨은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벨은 볼륨 몸매가 부각된 의상을 입고 도회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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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일 '스티키(Sticky)'로 컴백한 키스오브라이프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KBS 2TV '뮤직뱅크'·MBC '음악중심'·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몄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신곡 '스티키(Sticky)'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을 때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7일 오후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 22위에 랭크되는 등 발매 직후부터 지금까지 각종 차트에서 정주행 열풍을 만들어내며 올여름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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