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출산 후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소감…"가슴이 뜨거워"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일 손예진은 개인 계정에 "부천영화제 기간 동안 팬분들 관객분들 만나고 돌아가는 지금 가슴이 뜨겁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청바지에 흰색 반팔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웨이브 머리와 손예진 특유의 눈웃음은 보는 사람도 행복하게 했다.

이어 손예진은 "여러분들이 저를 바라보는 눈빛, 응원과 사랑이 가득 담긴 그 눈빛을 결코 잊을 수 없을거예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이에요"라며 부천영화제에 참석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따뜻한 마음 예쁜 말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요", "못 가서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는 꼭 언니 뵈러 갈게요. 오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기분이 좋게 만드는 손예진"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손예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