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가보자GO' 이병헌 母, 며느리 이민정에 무한 애정…"나무를 데 없이 현명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이병헌 모친이 며느리 이민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2’에서는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병헌의 어머니는 “원래 이병헌의 꿈은 감독이었다. 방송사에서 공채 모집을 했는데 다른 엄마한테서 모집 원서를 받아왔다”라며 “안 해도 좋으니 시험만 보라고 했다. 그래서 합격을 했는데 얘는 신인 시절부터 주연을 하게 된 거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이병병헌의 어머니는 며느리 이민정에 대해 “정말 나무랄 데가 없다. 요즘 여자들 그렇게 남편한테 잘하기 어렵다”라며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내 아들한테 잘해주는 것 이상 뭐가 더 좋겠냐. 내 새끼한테 잘해주는 거, 정말 잘한다. 현명하고 애들 잘 키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듣던 홍현희가 “이번에 예쁜 손녀 보시지 않았냐”라고 말하자 이병헌 어머니는 흡족하게 미소 지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