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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김경기·정민태, 시구하는 인천 야구의 전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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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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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김진환 기자 = 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와 드림 올스타의 경기, 인천 야구의 전설 김경기 현 우신고 감독과 정민태 삼성 라이온즈 코치가 시구를 하고 있다. 2024.7.6/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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