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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한예슬은 6일 개인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어제 남편이 중식을 시켜서"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고칼로리 중식 요리들이 가득 담겨 있다.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힌 한예슬은 남편이 시킨 중식 요리를 참을 수 없었다는 뜻을 전하며 귀엽게 투정,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부터 열 살 연하 연인과 3년 여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가 지난 5월 혼인신고와 함께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한예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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