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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미주 “어렸을 때는 언니가 연예인? 지금은 역변! 자기 미모 우월, 별명 폭로에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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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언니의 별명 폭로로 미주가 난처해졌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옥천에 가면’ 편으로, 멤버들이 미주의 친언니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전화 연결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미주의 언니는 이번 방송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미주의 언니는 유재석을 당황시키는 예측 불가능한 답변과 차분한 말투로 현장을 장악했다.

매일경제

미주 언니의 별명 폭로로 미주가 난처해졌다. / 사진 = MBC ‘놀면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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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내 미주는 언니의 폭탄 발언에 긴장하며 귀를 기울였고,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가 드러났다. 미주가 언니에 대해 “어렸을 때는 사람들이 언니에게 연예인 하라고 했다”고 소개하면서도, “지금은 역변했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언니는 차분하게 맞받아치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특히, 미주의 언니가 공개한 미주의 별명과 집안에서의 에피소드는 멤버들을 흥분시켰고, 미주가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에 언니가 자체 오디션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주가 그 기준을 어떻게 통과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딘딘은 미주의 언니를 실제로 만나게 되어 떨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방송의 또 다른 재미 요소로 작용했다. 딘딘의 긴장된 모습과 미주의 언니와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옥천의 두 여신’이라는 타이틀답게 미주와 그녀의 언니는 첫 투샷 공개로 큰 관심을 모았고, 이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방송 내내 이어졌다. 이번 ‘놀면 뭐하니?’는 미주의 가족사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으며, 멤버들과 미주의 언니가 함께 만든 웃음 가득한 순간들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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