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에서 열려
허구연 KBO 총재와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3.10.2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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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퓨처스 올스타전 시구자로 나선다.
유정복 시장은 이전에도 인천에서 열린 홈 개막전 및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시구를 하며 야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유소년 야구 클리닉 개최 등 한국 프로야구 및 인천 야구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16년 만에 인천서 열리는 KBO 올스타전을 기념하고 야구 명문의 역사를 자랑하는 '구도(球都)' 인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KBO는 인천시와 함께 퓨처스 올스타전에 인천시 아마야구 선수 및 취약계층 300명을 초청해 다양한 계층에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저변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올해 새롭게 창단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 시작을 알린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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