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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두산은 곽빈, 롯데는 윌커슨을 선발로 내세웠다.
시즌 전반기 마지막 날인 오늘 600만 관중이 돌파했다. 팬들이 열띤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2024.07.04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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