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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 출산 임박 D라인 화보…"어딜가나 축복해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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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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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3일 이은형은 개인 계정에 "요즘 어딜가나 축복해 주시는 덕분에 하루하루 따뜻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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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많이 부족하지만 너무 즐거웠던 만삭사진처럼 재준이 은형이 깡총이 셋이 재미지게 잘 살아보자"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은형과 강재준은 커플 셔츠를 완벽 소화하며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은형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볼록한 D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만삭의 임산부를 연상케 하는 강재준의 볼록 나온 배가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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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 만에 2세를 임신한 만큼 연예계 동료들도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개그맨 문세윤은 "아름다워요 제수씨"라고 했고, 임윤택은 "결혼은 이벤트 아이는 숙명! 귀한 선물 건강하게 태어나라"라고 덕담을 전했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너무 예쁘다 은형아"라며 감탄, 래퍼 자이언트 핑크는 "살은 저만 쪘나봐요. 언니 너무 예뻐요"라고 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올해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은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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