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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최강야구’ PD “‘최강축구’? 안합니다,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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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최강야구’ 장시원 PD. 사진 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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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장시원 PD가 ‘최강축구’ 제작설이 불거지자 선을 그었다.

3일 장시원 PD는 개인 채널에 “안 합니다. 바쁩니다. 오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 제목을 첨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JTBC가 ‘최강야구’에 이어 비슷한 포맷으로 축구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축구’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강야구’의 연출자인 장시원 PD는 최근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최강럭비’를 준비 중이다. ‘최강럭비’는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이다.

장시원 PD는 최강야구를 비롯해 ‘강철부대’, ‘도시어부’ 등 그간 한국 예능에선 접하기 어려웠던 소재에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더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리얼 예능계 마에스트로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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