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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 새 원정 유니폼 모델로 나섰다.
PSG는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4-25시즌 새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파리가 스포츠 세계 수도가 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1990-91, 1991-92 시즌 동안 파리지앵들이 착용한 상징적 클럽 유니폼에 경의를 표하며 신세대 클럽의 혁신 정신을 구현한다"고 소개했다.
또 "두 개의 레드, 블루 스트라이프 장식에 화이트 색상을 담았고 에펠탑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유니폼은 남자, 여자 모든 팀들이 착용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PSG는 젊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새로운 PSG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젊은 감성을 더하기 위해 힘을 싣기도 했다. 이번 모델만 봐도 주장 마르퀴뇨스도 있지만 2006년생 워렌 자이르-에메리를 시작으로 비티냐, 곤살루 하무스, 이강인 등이 모델로 등장해 젊은 느낌을 확실히 줬다.
매번 뛰어난 디자인으로 관심을 끈 PSG는 이번에도 PSG 만의 스타일로 원정 유니폼을 만들며 눈길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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