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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블랙핑크 로제, 블랙 튜브탑 입고 당당히 심사위원 참석... “우승자 속 나만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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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가 파리에서 안담 패션 어워즈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패션위크로 직행할 수 있는 젊은이들의 등용문, 안담 패션 어워즈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로제는 패션계 신예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들을 평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녀는 행사 후 우승자와 함께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도 공개했다.

로제는 이번 사진에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의 패션은 단순함 속에서 디테일에 신경 쓴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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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가 파리에서 안담 패션 어워즈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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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의 드레스 스타일을 살펴보면, 그녀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블랙 튜브탑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 드레스는 그녀의 몸매를 잘 드러내며, 허리 부분의 드레이핑과 레이스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블랙 색상은 클래식하면서도 언제나 세련된 느낌을 주며, 다양한 행사와 촬영에 적합한 선택이었다.

또한, 액세서리 선택이 주목할 만하다. 그녀는 큰 골드 링 귀걸이를 착용하여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여러 개의 팔찌를 착용해 손목에 포인트를 주었다. 손에 들고 있는 선글라스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해주어 전체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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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패션위크로 직행할 수 있는 젊은이들의 등용문, 안담 패션 어워즈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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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헤어 스타일은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금발 머리는 블랙 드레스와 잘 어울리며, 전체적인 룩을 밝고 경쾌하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그녀의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고 깨끗한 느낌을 주었다. 로제는 약간의 립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생기를 더했으며, 전체적인 메이크업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로제의 패션은 단순하면서도 디테일에 신경 쓴 점이 돋보였다. 세련된 블랙 드레스와 골드 액세서리의 조합은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었다. 그녀의 스타일은 패션위크 참석자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으며, 그녀의 패션 감각은 많은 이들에게 트렌드를 제시해 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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