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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前 브브걸 유정, 홀로서기…“설렘 반, 두려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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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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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브걸 출신 남유정이 새 소속사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1일 남유정은 SNS를 통해 “알앤디컴퍼니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혼자가 처음인 만큼 설렘 반, 두려움 반 이지만 손 내밀어주신 대표님과 회사분들,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나의 공쥬들과 함께 앞으로 다방면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알앤디컴퍼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유정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다채로운 활동으로 존재감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6년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데뷔한 남유정은 탄탄한 실력과 더불어 귀여운 비주얼과 발랄한 매력으로 ‘군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쓰며 ‘서머퀸’에 등극한 데 이어 ‘치맛바람’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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