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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출산 일주일 앞으로…생수병도 올라갈 만큼 나온 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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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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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출산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김윤지는 "모든 게 그리고 또 모든 분들께 감사했던 나와 엘라의 6월 조각들.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지는 배 위에 생수병이 올라갈 만큼 배가 나온 상태. 가끔은 원피스를, 가끔은 캐주얼한 옷을 입으며 일상을 보낸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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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기방 사진을 함께 올리며 태어날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음을 공유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쁜 임산부가 어딨나", "건강히 순산하기를", "제가 다 떨린다", "힙한 임산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인 부부의 아들과 결혼했다.

사진=김윤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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