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최강야구' 이대호, 1만7천 관중 염원 이룰 수 있을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최강야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 이대호가 1만 7000여명 관중의 간절한 염원을 이룰 수 있을까.

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8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 영동대 야구부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친다.

긴장감 가득한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박용택이 타석에 들어선다. 앞선 서울고와의 경기에서 무안타를 기록한 박용택은 '찬물택'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상태. 박용택은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절실한 마음으로 퀵 서비스까지 불러 '이것'을 가져왔다는 후문. 박용택이 과연 득점 찬스를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대호의 활약도 기다려진다. 이대호는 직관 경기마다 중요한 타이밍에 공격과 수비 모든 방면에서 해결사처럼 등장해 최강 몬스터즈는 물론 팬들에게 행복하고 짜릿한 순간을 선사했다. 이대호가 이번 직관 경기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는 1만 7000여 관중들은 한 목소리로 이대호의 이름을 연호한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번 시즌 8전 전승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무조건 이긴다'라는 결심으로 경기에 몰입한 최강 몬스터즈가 강릉 영동대에게 승리를 거둬 '최강야구' 역사상 최다 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