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연정훈, 더듬이 외계인 변신…충격 비주얼에 웃음 ↑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0일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뉴스1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연정훈이 '1박 2일 시즌4'에서 더듬이가 있는 외계인 분장으로 웃음을 줬다.

30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는 오프닝 의상 벌칙에 당첨된 연정훈, 유선호, 김종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직전 주 벌칙으로 외계인 분장을 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맨티스로 분한 연정훈은 이마에 더듬이를 달고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마빡이 아니냐" "잘 어울린다" "이 분장 하고 탕후루 해주면 안 되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1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유선호는 '스타트랙'에 나오는 스팍으로 분했다. 이를 본 문세윤은 "너 너무 멀쩡한 거 아니냐, 더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종민은 '혹성탈출' 시저로 변신했다. 그는 어떤 말에도 "노"(NO)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최근 배우 나인우와 맏형 연정훈이 하차 소식을 전하며 개편을 예고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