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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종합]이관희, 윤하정과 썸ing "밤마다 전화, 카메라 없이 데이트 하자"('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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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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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관희가 윤하정에게 플러팅 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관희는 최근 인도네시아 팬미팅에서 '국빈 대접'을 받았다는 이야기에 대해 "그 정도는 아니었다. 공항 프리패스, 음식에 금가루가 올려져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본국 농구선수들과 경기를 펼쳐다는 그는 "제가 져줬다. 아시아 선수권 메달리스트, 유명한 프로 선수도 왔다"면서 "다른 종목을 했으면 내가 이겼을 텐데 농구를 했다. 이길까 말까 하다가 져줬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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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는 비시즌 시기 전문가들(오진현, 서진짱, 이창복)과 '주식스터디'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번 출연 당시 주식 수익이 3~4배 된다고 자랑했던 만큼 주식에 많은 노력을 투자하고 있었다.

특히 전기차, 음식 등 2024년 최신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테마와 주식 통계를 진지하게 분석하고, 주식용어를 술술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놀라게 했다.

'매도 타이밍'을 묻자 전업 투자자 선진짱은 "회사 성장성이 꺾였을 떄와 훨씬 좋은 회사 찾았을 때로 꼽을 수 있다"면서도 "매도는 신의영역"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관희는 '솔로지옥3' 구 썸녀 윤하정과 깜짝 전화 통화를 하며 폭탄 발언을 했다. 오전 11시쯤 전화를 건 그는 "지금 일어났다"는 윤하정의 말에 "어제도 술 마셨냐"며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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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정은 지난 방송에서 "하정이가 절 못 잊은 것 같다"는 이관희의 발언에 대해 "너무 어이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관희는 "아니면 왜 밤마다 전화하는 거냐"고 물었고, 윤하정은 "오빠 그거 병이다"라며 허풍을 지적했다.

하지만 이관희는 이에 굴하지 않고 "카메라 없는 데서 데이트 하자"고 웃으며 전화를 마쳤다.

이관희는 추성훈 김동현 아모띠와 '운동회식'을 했다. 복싱 일주일차라고 밝힌 그는 "다 이겨서 체육관 닫을 뻔했다"고 허세를 보였다. 이에 김동현은 "입만 열면 뻥이다"라고 지적했고, 추성훈은 "농구선수 중에 말이 제일 많다"며 고개를 저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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