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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박철, 전처 옥소리 똑닮은 미모의 딸 공개 "모델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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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철이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29일 MBN '가보자GO'은 첫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철의 가족사가 담겼다. 박철은 딸의 근황부터 이혼과 대중들의 비난이라는 힘든 시간 속에서도 사랑으로 키워낸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조이뉴스24

가보자고 [사진=MBN]



딸은 전처 옥소리를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원어민 교사이자 모델 활동을 있다고. 박철은 "딸에게 모델 활동만 허락했다"며 "저희가 받은 스트레스를 딸이 똑같이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철은 딸이 누구를 더 닮았는지 궁금해하는 MC들에게 덤덤하게 "나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라고 답했다.

또 딸과 전 부인의 소통에 대해 "내 인생이 아니다. 같이 살아도 괜찮다.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29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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