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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딸맘' 아유미, '조리원 호캉스' 끝→본격 육아 1일차 "정신 똑바로 차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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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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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득녀 후 근황을 전했다.

29일 아유미는 "조캉스(조리원 호캉스) 생활이 끝나고 드디어 컴백홈. 집에 도착하자마자 서프라이즈로 감동시켜주는 멋쟁이 남편과 동생들. 정말 너무 감동"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바로 우리 공주님이 징징대기 시작해서 감동파티는 5분만에 끝! 힘들게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사과. 우리 공주님은 이날 처음해보는 이동과 낯선 곳에 적응도 안되고 거기에다 살짝 생긴 엉덩이 발진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많이 울었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다행히도 하루만에 좋아져서 지금은 잘 자주고 잘 먹어주고 하지만 덕분에 엄마아빠는 육아 1일만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게 됐습니다. 선배맘들이 해줬던 얘기 다 맞습니다. 아직 삐약 부모지만 우리 부부 & 복가지 파이팅!"이라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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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사진에는 조리원에서 돌아와 본격 육아를 시작하게 된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유미의 남편과 친구들이 아유미를 응원하며 예쁘게 꾸민 집의 모습과 침대에 잠들어있는 딸의 얼굴이 평화로움을 안긴다.

1984년 생으로, 2022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아유미는 이후 남편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SNS에 태교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왔다.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던 아유미는 15일 건강 출산한 근황을 직접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아유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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