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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10㎏ 감량 맞네"…조현아, 과감한 오렌지색 비키니 입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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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지난 28일 조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고 풀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사진=조현아 인스타그램



최근 10㎏ 감량에 성공한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과감한 비키니 룩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조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고 풀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티아라 효민뿐만 아니라 여러 인플루언서가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조현아는 과감한 비키니 상의, 빨간색 치마를 입고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렸다. 다른 사진 속에선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날렵한 턱선이 돋보인다. 최근 조현아는 10㎏ 감량했다며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도 "요즘 살 빠졌다고 느꼈다" "감량 축하드린다" "왜 이렇게 날씬하냐" 등 반응을 보였다.

2009년 혼성 3인조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조현아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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