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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충격 고백’ 안정환, 이혜원 향한 강한 사랑 고백…“♥이혜원 떠나면 나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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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이혜원을 향한 강한 사랑 고백을 했다.

채널A의 ‘선 넘은 패밀리’ 40회가 28일 방송되며 전 세계의 다양한 가족 여행기를 선보였다. MC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와 함께 독일, 튀르키예, 벨기에 대표들이 등장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 독일 베를린: ‘눈물의 여왕’ 투어로 감동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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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이혜원을 향한 강한 사랑 고백을 했다. 사진=‘선 넘은 패밀리’ 캡처


독일 베를린에서는 결혼 12년 차 김애주-다니엘 함 부부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한국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사랑하는 남편 다니엘 함을 위해 아내 김애주는 특별한 투어를 준비했다. 포츠담 상수시 궁전에서 드라마의 명장면을 재현하며 이들 부부는 감동을 자아냈다. 그러나 많은 한국 관광객들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윈터펠드 마켓, 알터 세인트 매튜 묘지, 베를린 돔 등 드라마 촬영지를 둘러보며, 드라마 팬들에게 유용한 여행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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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선 넘은 패밀리’ 40회가 28일 방송되며 전 세계의 다양한 가족 여행기를 선보였다. 사진=‘선 넘은 패밀리’ 캡처


◇ 튀르키예 이스탄불: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튀르키예로 떠난 하석진-누라이 부부는 이스탄불에서의 태교 여행을 즐겼다. 예상치 못하게 등장한 장인어른과 함께 갈라타 다리, 그랜드 바자르 등을 탐방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그랜드 바자르에서의 쇼핑과 모래 커피를 마시며 점을 치는 독특한 체험은 흥미를 더했다. 하석진과 장인어른의 유쾌한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 벨기에 브뤼헤: MZ 세대의 낭만 여행

벨기에 브뤼헤에서는 김도윤-토마스 커플의 첫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토마스가 SNS 스타로 인기를 얻으며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은 재미를 더했다. 이들은 마르크트 광장과 벨포트 종탑 등 브뤼헤의 아름다운 명소를 방문하며 낭만적인 여행을 즐겼다. 또한 벨기에 감자튀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프랑스 파비앙과의 유쾌한 논쟁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40회에서는 각국의 문화와 여행지를 소개하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가족 간의 사랑과 유쾌한 순간들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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