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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손태진이 지난해 MBN '불타는 장미단' 인도네시아 빈탄에서의 활약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손태진은 인도네시아 빈탄에서도 끼를 발산했다. 손태진은 위축감 없이 빈탄 맹그로브 수상 리조트에서 현지식 만찬을 즐겼다.
손태진은 현지식의 전통적인 드레스코드를 갖추고 현지인들의 초청에 응하기도 했다.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손태진은 첨밀밀을 열창해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인도네시아 팬들은 손태진의 꿀같은 보이스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손태진은 6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9일 오전 0시 7분 현재 39169득표를 했다. 종료까지 하루남은 가운데 팬들의 응원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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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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