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프로농구 KBL

KBL, 선수 등록 마감…KT 문성곤 보수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KBL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KBL이 28일 2024~2025시즌 국내 선수 등록을 마감했다.

선수 등록 마감 결과 KT 문성곤이 7억 5000만원으로 보수 1위에 올랐다. 강상재(DB)와 허훈(KT)이 7억으로 보수 2위를 기록했다.

2024~2025시즌 보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이는 SK 오재현이다. 210%(1억원→ 3억 1000만원) 인상됐다.

스포츠월드

사진=KBL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KCC는 샐러리캡(29억원)을 초과하여 소프트캡을 적용한다. 초과한 금액의 30%인 6450만원을 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으로 납부한다.

SK 안영준과 정관장 배병준은 소속 구단과 합의에 실패해 보수 조정을 신청했다.

한편, 2023~2024시즌으로 계약이 종료된 아시아쿼터 선수 9명 중 4명은 재계약을 진행하고 4명은 재계약을 포기했다. 재계약을 거부한 렌즈 아반도는 원소속구단에 1년간, 타 구단에 3년간 KBL 선수 자격을 상실한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