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효 신임 한국배구연맹 심판위원장 |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28일 서울시 마포구 연맹 사무국에서 제5차 이사회를 열어 운영본부 인사를 단행했다.
운영본부 총괄인 김세진 운영본부장은 지난 시즌 안정적으로 운영본부를 이끌고 현장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했던 점을 인정받아 다음 시즌에도 운영본부장직을 연임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기위원장 역시 기존 박주점 위원장이 연임했고, 심판위원장에는 최재효 심판이 새롭게 선임됐다.
또한 9월 경남 통영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 KOVO컵 대회 운영 방식에 변화가 생긴다.
남녀부 참가팀이 각 10개 팀에서 8개 팀으로 변경되면서 지난 대회와 동일하게 4개 팀 2개 조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개막일이 기존 9월 20일에서 21일로 조정됐고, 대회 종료일은 기존과 동일한 10월 6일이다.
2024 KOVO컵 대회는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남자부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여자부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 예정이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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