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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KBL 제10대 집행부 이임식, 7월 이수광 총재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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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현 집행부 이임식 진행

3년 임기 무사히 마무리 평가

아시아투데이

김희옥 제10대 KBL 총재.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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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농구를 이끌 새 수장과 집행부가 본격 출범을 알렸다.

28일 한국농구연맹(KBL)은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10대 집행부 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7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 3년 임기를 시작한 김희옥 총재의 이번 집행부는 데이원 사태, 소노 창단, 방송중계권 재협상 등을 원만하게 마무리하고 잃어버린 관중 회복, 연맹 재정 흑자 전환 등의 성과를 남겼다.

KBL은 7월 1일부터 제11대 집행부(총재 이수광)가 업무를 시작한다. 새 총재는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다.

앞서 KBL은 지난 5월 31일 제29기 제3차 임시총회를 열고 새 총재사 원주 DB가 추천한 이수광 전 대표를 차기 총재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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