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KBL, 김희옥 총재 등 제10대 집행부 이임식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수광 총재 등 제11대 집행부, 7월부터 업무 시작

뉴스1

김희옥 KBL 총재. (KBL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농구연맹(KBL)이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KBL센터에서 제10대 집행부 이임식을 진행했다.

지난 2021년 7월 출범한 KBL 제10대 집행부는 부산 KCC가 총재사를 맡아 김희옥 총재 체제로 꾸려졌다.

3년 임기로 2023-24시즌까지 리그를 이끌며 데이원 사태, 고양 소노 창단, 방송중계권 재협상 등을 원만하게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맹 재정 흑자 전환, 흥행 회복 등 성과도 남겼다.

KBL은 7월 1일부터 원주 DB가 총재사를 맡은 제11대 집행부가 업무를 시작한다. 이날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총회가 개최하며 이수광 총재 취임식도 열린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