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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후배♥' 송혜교, 바쁘다 바빠…어제는 수지, 오늘은 최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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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든든한 언니의 면모로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극 '벚꽃동산'을 관람한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 고마워"라며 "희서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인연을 맺은 멤버들과 함께 최희서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체크 셔츠에 청바지, 캡모자를 쓰고 편안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완성한 송혜교는 최희서 옆에서 응원에 나서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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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최근 후배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언니의 모습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자백의 대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뻔한 한소희에 이어, 최근에는 수지와 돈독함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여기에 최희서의 연극 응원까지 나서며 빠짐없이 후배들을 향한 사랑을 나눠주는 언니 송혜교의 따뜻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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