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한 실물 자산을 보유한 저평가 상장 리츠로 선별된 고배당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성장이 기대되는 공모주를 편입함으로써 추가 수익을 확보한다.
목표전환형 상품으로 리츠·공모주 운용을 통해 펀드 수익률 10%에 도달하면 투자대상을 국내 채권 및 채권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등으로 전환하고 변동성을 축소한 채 만기까지 운용된다.
김대환 투자전략본부장은 "공모주가 속한 섹터 애널리스트와 의견 교류를 통해 해당 공모주의 재무적 안정성 측면보다는 성장성에 보다 주안점을 두어 가치평가 시 우수한 점수를 줄 수 있을 경우 수요 예측에 적극 참여를 통해 펀드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신용자산운용이 종합운용사 인가를 받은 후 내놓은 첫 상품이다.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신영증권[001720]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추후 판매사를 늘려갈 계획이다.
신영자산운용, 엄준흠 신임 사장 선임 |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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